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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22회 (12월1일) 방송분 FC 개벤져스, FC원더우먼 및 FC 아나콘다 신규멤버 소개

앤디317 2021. 12. 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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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게 보는 SBS 리얼 여자축구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지난 12월 1일(수) 요일 방영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봅시다

 

 

 

우선, 시즌2 리그전은 지난 시즌1에 4,5,6위 팀과 신생팀 3팀이 함께 리그전을 거쳐

3팀이 본선에 올라가고 나머지 3팀은 탈락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개그맨으로 이루어진 FC 개벤져스의 신인 3인방!

 

헬스걸로 유명한 적토마 김혜선!

지치지 않은 체력을 바탕으로 최전방 최후방 전천후로 FC 개벤져스의 심장이 되어줄 선수로 기대가 됩니다.

 

두 번째 선수는 중앙에서 패스 공급 자원으로 낙점된 미드필더 포지션에 김승혜!

 

마지막으로 175cm의 장신 이은형! 

전체 키가 160대인 개벤져스에 고공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헤더로 선택되었다고 하네요~!

 

 

정규시즌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되는 개벤져스입니다!


 

골때녀 시즌2 혜성처럼 등장한 막강 화력 팀!! FC 원더우먼!!

 

FC원더우먼에는 막각 투톱 국악소녀 송소희와 벤드 보컬 황소윤의 엄청난 콤비플레이가 장점인 팀입니다.

 

쌍소투톱 막강화력팀

 

이번에 새로 합류한 신규 멤버는

디자이너 요니P 입니다.

요니P는 주7일 운동을 매일 할 정도로 프로운동러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제 6인이 다 완성된 FC 원더우먼이 얼마나 더 강력해 졌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나운서들로 이루어진 아나운서 연합팀 

FC 아나콘다

 

이번에 FC 원더우먼과 함께 신생팀으로 창단 되었지만, 연이은 연패로 최약체로 점쳐지고 있는 팀인데요..

이번에 새로 합류한 마지막 퍼즐은

 

FC 아나콘다의 맏언니 최은경 아나운서가 합류했습니다.

 

최은경 아나운서는 개인 시간에 무조건 운동을 할 정도로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을 항상 즐겨하면서 48세의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피지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회에서는 평균연령 9.6세인 최연소 초등학생 축구팀과 경기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축구경기에서는 보기 힘든 스코어인

 

18:0

 

아마도 감독이나 선수들이나 엄청나게 충격을 먹었을것 같습니다.

 

과연 정규 시즌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변했을지... 

그녀들의 피나는 연습과 노력의 결과를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죠!!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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