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41화 FC 국대패밀리 신규 멤버 소개 (이정은, 곽민정, 김수연) 하차멤버 누구?

 

안녕하세요 앤디입니다~ 

최근 점점 더 열기가 오르고 있는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슈퍼리그가 한창인데요, 

지난 41화 방영분에서 FC국대패밀리와 FC개벤져스 와의 경기가 있었죠.

 

그 중에서 슈퍼리그에 나온 FC국대패밀리의 멤버가 대가 변동이 있었습니다. 

 

기존 시즌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주었던 선수중 하차한 선수가 누구 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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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국대패밀리 하차멤버

 

 

남현희

전 펜싱국가대표 선수로써 유명한 남현희 선수는 시즌1에서 긴급투입되어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후반기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참여할 수 없었고, 시즌1이 끝나는 동안 애정을 가지고 팀에서 부주장 역할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부상기간이 길어지게 되고 개인 일정으로 인해서 이번 슈퍼리그에서는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심하은

이천수 감독의 아내로 유명한 심하은 선수는, 시즌1에서 멋진 센터링등 킥력이 좋아 능력을 인정 받았던 선수인데요, 이번 시즌에서는 급작스런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가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한채아

현재 차범근 선수의 셋째아들과 결혼해서 화제가 되었던 한채아 선수도 이번 슈퍼리그 시즌에서 하차했습니다.

항상 파이팅 넘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앞으로 더 볼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명서현

정대세 선수의 아내로 알려진 명서현 선수역시 기존 직장과의 겸업이 힘들어 짐으로써 이번 슈퍼리그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시즌 공동 득점1위를 차지하는등, 스트라이커의 감각을 지니고 있었는데 한편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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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국대패밀리 신규멤버

 

이정은

이번 슈퍼리그시즌 통틀어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

바로 이정은 선수입니다.

 

 

유명한 이유는, 바로... 현재 국가대표 선수로써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누나이기 때문입니닫!

 

 

현재는 이강인 선수와 함께 스페인에서 거주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 방송을 위해 귀국해서 FC국대패밀리에 합류 했다고 하네요. 

 

 

가장 큰 장점은, 볼을 다루는 기술이 장난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강인 선수의 DNA가 있어서 그런지 이번 FC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도 첫골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었죠.

 

볼 컨트롤이 자유자재로 할 수 있기에, 첫골 역시 부드럽게 물 흐르듯이 수비수를 제끼고 첫 골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턴 동작과 더불어 수준이 언아더 레벨 이기 떄문에 앞으로의 경기활약이 더 기대가 됩니다.

 

 

곽민정

이번에 합류한 선수는, 젊은피! 피겨 스케이트 출신 곽민정 선수입니다.

 

곽민정 선수는, 피겨 선수로써는 재능을 확인되었지만, 이번에 축구를 처음 시작한 걸음마 단계라고 하네요.

때문인지, 이번 FC 개벤져스 FC국대패밀리 경기에서는 후보 선수로 등록되면서 경기감각을 익혔습니다. 

아직은 시작단계라 큰 기대는 없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김수연

FC국대패밀리 마지막 새 멤버는

김병지 감독의 아내 김수연 선수입니다.

 

 

현재 김병지 감독은 FC개벤져스의 감독직을 맡고 있어서 이번 경기가 더더욱 재미있는 구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수연 선수는 이번이 첫 출연은 아니고, 첫 파일럿 시즌에 참가해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 주기도 했었습니다. 

 

워낙 감각은 탁월해서 과연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이상 41화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새 멤버 이정은, 곽민정, 김수연 선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