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일본에서 약 6개월 간 머물며 많은 곳들을 다니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신주쿠 공원은 차분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일본 여러 곳을 다니며 느꼈던 다른 공간에서의 생활에 대한 생각과 모습은 또 다른 나의 배움의 기회와 시간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곳... 코로나가 지나면 언젠가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